[대구시/동구] 대구의 신주거 중심지, ‘벤처밸리 푸르지오’의 미래가치 집중 분석

대구 동구 신천동에 새롭게 들어서는 ‘벤처밸리 푸르지오’는 우수한 입지와 함께 강력한 개발 호재를 기반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벤처밸리 개발축과 인접해 있어 직주근접은 물론, 교육, 교통, 생활 인프라까지 두루 갖춘 점이 매력으로 작용합니다. 오늘은 이 단지의 입지환경과 주변 도시계획, 그리고 앞으로의 기대 포인트를 꼼꼼히 살펴보겠습니다.

 

바로가기

 

입지환경: 수성구와 맞닿은 동구, 중심생활권의 탄생

벤처밸리 푸르지오는 대구 동구 신천동 311-4번지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곳은 동구이지만 수성구와 경계를 이루고 있어 수성구의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로 평가됩니다.

 

특히 단지 인근에는 신세계백화점(동대구),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대구백화점 등 대형 상업시설이 인접해 있어 도심 생활의 편리함을 그대로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대구의 명문 학군인 수성구와 가까운 덕에 교육 인프라 측면에서도 경쟁력이 높습니다.

 

 

개발 호재: 벤처밸리 조성과 엑스코선 추진, 미래가치를 높인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벤처기업 육성 촉진지구’ 내 위치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동대구 벤처밸리는 창업 지원 기관과 IT기업, 연구소 등이 밀집한 미래 성장 중심축으로 육성되고 있어 직주근접 단지로서의 가치가 뛰어납니다.

 

또한 대구도시철도 4호선(엑스코선) 개발이 한창 추진 중입니다. 수성구민운동장에서 이시아폴리스를 연결하는 12.6km 노선으로, 향후 ‘수성권-동구권’ 연결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완공 목표 시기는 2030년이며, 이 노선이 개통되면 교통 편의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입니다.

 

여기에 벤처밸리네거리 주변의 범어지구 재개발 소식도 긍정적입니다. 노후 주거지가 밀집한 이 지역은 현재 도시개발사업 지구 지정이 검토되고 있어 향후 주거 환경 개선과 지역 가치 상승이 예상됩니다.

 

 

 

대구 동구 도시계획: 신성장 축 개발이 눈앞에

동구는 지금 대대적인 도시계획 개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아래와 같은 개발이 핵심입니다.

1. K2 종전부지 개발
   대구공항 이전으로 확보된 210만 평 규모의 부지는 미래형 복합도시로 탈바꿈될 예정입니다. 산업, 주거, 문화기능이 어우러진 신도심으로 개발되어 동구 전역의 가치 상승이 기대됩니다.
2. 안심뉴타운 사업
   율암동 일대에 조성 중인 뉴타운은 주거-상업-문화 기능을 모두 갖춘 대규모 복합단지로 개발됩니다. 이 일대에는 이케아 대구점이 2025년 개점을 목표로 건립 중이기도 합니다.
3. 도시철도망 확충
   기존 1, 2호선 외에도 3호선 모노레일과 4호선(엑스코선) 확충 계획으로 대중교통의 촘촘한 연결망이 확보될 예정입니다.